삼척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도계오작교 야외광장에서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체험과 함께하는 도계청소년대축제’를 개최한다.
도계청소년장학센터와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계중 및 도계여중과 연계해 진로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삼척시청소년수련관‧도계청소년장학센터 소속 동아리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으로는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 목공예 체험, 요리 체험, 비누클레이 체험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자기주도적인 참여 확대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중심의 청소년 대표 문화행사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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