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추석명절을 맞아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9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명절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9988쉼터,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센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 나눔을 통해 따뜻한 밥 한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배려를 실천하며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하면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