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 39개팀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여해 서류심사를 통해 22개팀(청소년정책제안 12, 수련시설활성화 10)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주도적 문화지도 제작․ 공유․ 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했으며,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공감을 이끌어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8년에도 청소년에게 꿈 키움&진로대회 활성화를 제안해 ‘2018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중․ 고등학교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의사와 욕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현실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 하고 있다.
황병수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제공해 자아발전과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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