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능로봇 교육 제공을 통한 인재 육성과 로봇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고 전국 34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에게 경상남도 도지사상과 로봇랜드재단 원장상을 시상했다.
한편 7일 개장한 마산로봇랜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안 바닷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125만9000㎡(38만 평) 규모로 조성됐다.
로봇을 주제로 한 민간테마파크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와 컨벤션센터로 구성돼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