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국 270개 기관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전시행사는 국내·외 관광홍보관과 여행상품특별관 등으로 꾸며지며 여행토크쇼, 관광서비스경진대회,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성주군은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에서 성주군 대표 가을 관광지(가야산만물상, 독용산성, 회연서원, 성밖숲, 한개마을 등) 및 대표 가을축제(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숨은 관광 명소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성주군이 추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및 시식 등 현장마케팅으로 우리 군의 대외인지도를 높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세계 40여개국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광축제에서 현장 마케팅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수도권 및 각국의 관광객 유치에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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