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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194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있다. ⓒ상주시의회
지난달 2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19건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 세출예산 요구액 중 일반회계 5억 6천7백여만 원을 삭감해 기정예산 9,867억 원 대비 8.9%, 880억 3천 2백여만 원이 증가한 총 1조 747여억 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주요업무 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바쁜 임시회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로 시정 추진사항을 점검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지적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심사·처리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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