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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귀국 직후 제일 먼저 한 일은?

文대통령 "태풍 '링링' 대비 만전 기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6일 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아세안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태풍 '링링'의 진행 경로와 대처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안부 장관 등 관련 부처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지자체 단체장 등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태풍으로 인명 피해 '제로(0)'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각 부처와 지자체가 마련한 대책을 잘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태풍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시설물과 선박, 타워 크레인 등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예정인 태풍 링링은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에 이은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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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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