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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태풍 '링링' 영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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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태풍 '링링' 영향 받을 듯

7일 새벽(00~06시) 전 지역 확대...저녁(18~21시) 대부분 그쳐

경상남도가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을 모양이다.

즉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남풍기류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다가 6일밤(18시 이후)부터 7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6일 늦은 오후(18시)까지 대기불안정으로 경남서부내륙인 거창·함양·합천·산청·하동 등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오후 4시 39분 기상청 켑처.
8일에는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12시 이후)부터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6일 예상 강수량은 거창·함양·합천·산청·하동 등에는10~40mm가 되겠다.

특히 지리산 부근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렇듯 이번 '링링'의 여파로 경남서부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7일 새벽(00~06시)에는 경상남도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남의 기온을 살펴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6일(21~25도)과 비슷하거나 1~2도 높겠다.

8일 아침 경남의 최저기온은 20~24도로 평년(16~21도)보다 3~5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평년(27~28도)과 비슷하거나 1~3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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