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전대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광주, 곡성, 평택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6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 추석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금년 추석 명절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 곡성, 평택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황호길)은 “저희 금호타이어에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8,9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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