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가칭) 소상공인 국민행동 창당과 민주평화당과의 연대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간 이들을 외면해온 정치권을 대변해 먼저 자성의 뜻을 밝힌다"면서 "소상공인들 처럼 다양한 정치세력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뛸 수 있도록 그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표했다.
또, 이들과 함께 연대의사를 밝힌 정동영 대표의 진정성을 믿고 소상공인 정치세력화를 위한 외연확대를 위해 동지애를 가지고 함께 노력할 것이고 끈끈한 공동 연대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차등화, 영세 소상공인 부가세 인하, 대기업의 무분별한 유통산업 진출 저지,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 등과 관련된 정치 활동에 나설 예정으로 우선 1만인의 발기인으로 구성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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