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추석맞이 민·관 합동 군부대 위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추석맞이 민·관 합동 군부대 위문

행복한 동해시 실현 민·관·군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추석명절을 맞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이 늘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와 함께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자매결연 부대별로 위문반을 편성하고 책임관을 지정,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해안소초 2개소(천곡, 대진)와 기지대 1개소(추암기지대)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장병 격려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새마을운동동해시지회(회장 홍순선),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회장 정완교), 한국자유총연맹동해시지회(회장 이희철),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섭)와 합동으로 23사단 본부, 57연대본부, 33관리대대, 해군1함대사령부를 위문해 군·관 상생협력 도모를 통해 함께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해군 1함대 장병들이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1함대

황윤상 동해시 행정과장은“이번 위문을 통해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장병들이 ‘제2의 고향’인 동해시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의 시민화 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의 명절 위문은 국토방위와 동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철통경계에 임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군과 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군의 시민화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