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확은 추석 출하용 품종인 운광, 해담쌀, 조평벼 위주 10ha 가량으로 이른 추석대비 출하용으로 전량 관내지역 농협과 계약 재배해 추석맞이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는 조곡40kg 한가마당 6만2000원에서 6만5000원에 지역 상인을 통해 판매됐으나, 올해는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어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어우러진 노력의 결실물로 더욱 풍성함을 더해줄 것으로 벼 수확이 마무리 되는 10월말까지 물 관리, 병해충방제 적기수확 등 단계별 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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