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생활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는 근무조를 편성해 생활불편민원을 접수하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지역 내 일일순찰 및 불편사항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기동처리반은 생활민원팀 처리반과 가로(보안)등 비상 보수반으로 나누어 각각 생활민원예방 활동 전개 및 민원 처리와 가로·보안등 고장시설물 유지 보수를 실시하게 된다.
시는 자체처리 가능한 민원은 생활기동처리반이 즉시 처리하고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임시 조치 후 관련 부서에 통보해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직실과 상황실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생활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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