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내 최정상 궁사들의 잔치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내 최정상 궁사들의 잔치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개막

▲지난 1일 예천 진호 양궁장에서 51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대회가 개막했다. ⓒ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5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 대회가 지난 1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와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양궁관계자, 기관단체장, 각계 내빈, 임원, 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한해를 총결산하는 대회로 80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남녀별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국제양궁연맹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2일에서 4일까지는 거리별,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 남·여부 예선경기를 갖고 이어 5일에는 결선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격이 해당년도 선수등록 및 각종 국내 대회 기록 중 남자 1326점, 여자 1348점을 1회 이상 획득한 선수로 국내 최정상의 궁사들이 모두 참가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대회가 양궁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