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군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2020년 경북도 예산편성에 울진군에 많은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과 관련해 신청한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사업,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평해정수장 보조취수원 개발 등 12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총 28개 사업의 2020년도 도비 소요액 282억원에 대한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내년도에는 국비지원 사업 중 경북도로 지방이양 되는 부분에 대해 어느 해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시기로 도의원 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도비 확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