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는 김해예총과 문화예술발전연구회에서 하고 ▲류재열 ▲허건태 ▲김외칠 ▲강은희 ▲남기원 ▲변수현 ▲최부림 ▲최이남 ▲최규리 ▲김경영 등 중견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김해 문화예술발전연구회는 공연·전시·문화예술기획 등 문화예술전반에 걸친 연구와 실행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듯 이번 '문화예술발전연구회전-가야人' 전시회는 미래의 선두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이다.
이른바 김해지역은 문화예술의 도시가 된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허 시장은 "예술은 정서적 만족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예술이 없는 우리 삶이 얼마나 공허할지 상상해 보면 사람의 정신적과 지적 활동에서 예술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성곤 시장은 또 "이번 전시회 역시 회원 상호간의 예술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자 시민들이 좋은 작품을 감상하여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문화예술발전연구회'가 더욱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함은 물론이고 김해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