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표특산품인 영광 법성포굴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빛원전이 지원에 나섰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굴비 엮걸이 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고 영광굴비특품사업단에 '2019년 굴비업체 엮걸이 끈 구매 보조사업' 지원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빛본부는 그동안 굴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엮걸이 끈 구매 보조 사업으로 2억 7천여만 원과 영광법성포굴비 홍보에 3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해왔다.
한빛원전 지역협력팀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지원사업과 함께 지역특산품 홍보, 판매 지원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사업자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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