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란 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모금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가입식에서는 신규 가입자 22명 소개, 착한 가게 현판 전달,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나눔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22개소 추가 가입으로 착한 가게는 147개소가 됐으며 올해 시와 안동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안동 전역에서 가입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업체 대표 22명이 가입의사를 밝혀오면서 147호점이 탄생하게 됐다.
신현수 모금회장은 “안동 소상공인들께서 착한 가게에 가입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착한 가게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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