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2019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 개최

청년과 지역주민 함께 의제 발굴...청년정책 모색

▲ 청운대는 28일 ‘2019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청운대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28일 '청년이 꿈꾸는 홍성을 위한 즐거운 상상, 여러분의 소리를 듣습니다'를 주제로 민·관·학이 모여‘2019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 모색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의회 등 후원으로 지역 청년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의 참여확대, 고용확대, 권익증진과 발전에 대한 토론을 거쳐 이를 홍성군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의견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우종 총장은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훌륭한 인적자원"이라며 "특히 청운대가 교육부 주관‘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4년 연속 지원사업(LiFE)’에 선정이 된 만큼 성인 학습자 교육 등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