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86개 학교 188개팀(고학년 86, 저학년 64, 1학년 38팀) 376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학년 맹호그룹은 서울 동원중, 백호그룹은 전북 이리동중, 봉황그룹은 경북 안동중이 우승했고 저학년 충무그룹은 경북 안동중, 백호그룹은 서울 한양중이 우승하고 1학년 화랑그룹은 강원 속초중이 우승했다.
특히 전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과 전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의 결승전 관전으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응원하며 축구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계기가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와 울진군홍보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