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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보물섬 남해 횟감, "소비자 입맛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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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보물섬 남해 횟감, "소비자 입맛 잡았다"

참돔 10톤과 우럭 9.3톤 납품, 판매액 약 2억 원 달해

‘청정 보물섬’ 남해군의 싱싱한 수산물이 여름철 야외활동에 지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당겼다.

경남 남해군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남해군 양식어가 참돔·우럭 소비촉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장충남 남해군수, 윤정근 군의회 부의장, 빈종철 남해군 해상가두리협회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우럭·참돔 소비 촉진 판촉행사'를 펼쳤다.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진행된 '남해군 어가 참돔·우럭 소비촉진 행사’. ⓒ남해군

홍보 현장에는 참돔회 시식행사 및 생우럭 1마리를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했다. 장충남 군수도 남해군에서 길러진 우럭·참돔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렸다 .

행사기간 동안 청정해역인 남해군 미조항에서 키운 참돔 10톤과, 우럭 9.3톤이 출하돼 약 2억 원의 판매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양식어류 소비 감소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민·어가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남해군수협·이마트와 함께 특별 판촉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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