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하계방학 중 학생상담센터 주재로 다양한 ‘대학생활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22일까지 진행된 모두 6가지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수요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댄스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명상&가죽공예 ▲메디컬캠퍼스에서 마음근육 키우기와 아로마 테라피 ▲글로벌캠퍼스에서 명절음식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명절음식 만들기’에서는 내·외국 학생 30명이 서로 다른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1박2일을 보냈다.
윤소라 학생상담센터 연구원은 “학생들이 좋아할 매체와 기법을 사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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