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문화관광 산업관광 생태관광 해설사 30명을 대상으로 마산로봇랜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는 9월 7일 개장예정인 마산로봇랜드 재단에서 초청해 마련된 행사이다.
창원시 해설사 30명은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저도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뿐만 아니라 수려한 해양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 원전벌바위 둘레길과 연계한 관광마케팅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마산로봇랜드는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로 차별성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으로 창원의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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