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베기 현장을 방문한 김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려 가꾼 벼 수확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중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수확하는 해담 벼는 지난 4월 22일 모내기해 농협쌀조공법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전 햅쌀로 인근 도시지역 하나로 마트 등에 납품해 소비자들의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조공법인에서는 금년도 조생종벼 41ha를 계약 재배해 220여 톤의 햅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금년은 날씨가 좋아 전반적으로 벼 생육상태가 좋고 작황이 좋아 풍작이 예상된다.
특히 예천쌀은 비옥한 토질과 적정 생육환경에서 재배되어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최신시설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위생적, 고품질로 가공된다.
올해는 추석 전에 출고가 이뤄져 높은 가격이 예상 되 농가 소즉 증대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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