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모 선정된 21개 단체와 22일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체회복의 중요성 및 예산집행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진억 도시재생본부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정성으로 지역사회가 활력을 띄고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모사업은 1차 전문가 서면평가와 2차 인터뷰 평가를 거쳐 경주시 지방보조금 심의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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