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이 22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시장은 한산대첩의 격렬했던 전장을 눈앞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구국(救國)의 바다를 품은 이순신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본을 향해 호령하고 있는 충무공의 동상 앞에서 강 시장은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이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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