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창명주페스티벌 마스코트 공모작픔 심사 위원회는 누에,고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상주시
심사위원회에서 명주를 만드는 누에벌레를 모티브로 한 ‘누에, 고치’ 작품이 당선작으로, 오디 밭 누에를 표현한 ‘누도리, 누수니’와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명실, 명식’ 작품이 각각 가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 작품들을 용도에 맞게 수정․변형해 함창명주페스티벌 탈 인형과 포스터, 기념품 제작 등 축제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11개 작품이 응모했다.
조용문 행정복지국장은 “함창명주페스티벌과 국제슬로시티 인증 도시인 상주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으며, 마스코트가 삼백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