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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화동면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 현장ⓒ상주시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평생학습 교육생, 민방위대원 및 이·통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11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순회교육으로 진행된다.
화동면에서 첫 교육에서 전문 강사가 지진 및 지진 해일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강의 했고 소규모 체험· 참여교육 형태로 진행된 교육에서 지진 발생 시 머리 보호· 책상아래 대피 등 반복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효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진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만큼 교육과 반복 훈련이야 말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대비책”이라며 “내년에는 교육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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