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합동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합동점검

이달 말까지 142곳 점검할 예정

경남 양산시는 올해 9월부터 승용차번호판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상황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읍.면.동과 함께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공공기관, 방범용 CCTV 87곳과 민간 주차장, 병원, 쇼핑몰, 아파트, 대형건물, 전통시장 등 57곳을 포함해 총 142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경남 양산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차량번호인식시스템.ⓒ프레시안(석동재)
이번 점검은 올해 9월 1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비사업용(대여사업용 포함) 승용자동차에 붙은 차량 등록번호 앞자리 번호판이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에 따른것이라고 풀이된다.

신규·변경 등록하는 승용자동차의 번호판은 전국적으로 매달 15만대 정도 부착하는데 양산에서는 매달 2천대 부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