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변광용 거제시장의 ‘소통 데이트’는 이어졌다.
변광용 시장은 지난 20일 저녁 ‘청년비전 22’단체 회원 15명과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시정을 빛낸 단체 및 직장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월 ‘거제시장과의 소통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청년비전 22’ 단체 회원들은 시정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 건의사항, 개인적인 민원 등을 변 시장에게 기탄없이 묻고 건의했다.
시장이 직접 단체회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힌 회원들은 자원봉사단체 지원 및 섬앤섬길 관리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인 시정을 펼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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