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사)한·중앙아친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