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주시,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주시,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 개최

경주시 산·학·민·관 소통과 협력에서 일자리의 길을 찾다

경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경주시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4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경주시, 경주상의, 한수원,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경주안전상생포럼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 이병원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최순호 경주상의 회장, 전혜수 한수원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장, 주재훈 동국대 경영학부장, 박병식 지역정책연구소장, 신우섭 경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 경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 일자리를 만들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로 경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과 소통해 함께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경주시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세션에서는 최병칠 경주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전략,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그 밖에 경북도와 한수원의 일자리 창출 전략이라는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튼튼한 동력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산·학·민·관이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