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위촉된 여배우 김혜진과 남배우 서태화, 박노식은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약속하며, 예천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화계에 많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진배우는 영화 ‘썸’ 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 CF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 이며, 서태화 배우는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 ‘친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배우 박노식은 영화 ‘사랑의묵시록’으로 데뷔 후 살인의 추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후 천만 관객영화 ‘명량’, ‘괴물’에서 비중 있는 역할과 남한산성, 역모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세 배우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