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에는 해외 9개 팀, 국내 17개 팀으로 총 26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각국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이해를 높이며 인종과 언어, 문화를 초월한 화합의 장을 올해 처음 안동에서 펼친다.
개막식에는 ‘르씨엘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 공연과 국내·외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3일 동안 낙동강 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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