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신림면 이장단이 ‘고창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신림면 26명의 이장들이 활동수당 일부(2만원씩 총 52만원)를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받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염원했다.
이장단 협의회에선 고창사랑 상품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상품권 구입 방법과 활용법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앞서 신림면 이장단과 신림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7월10일 고창사랑 상품권을 구매(250만원 상당)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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