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5차례, 200여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7월부터 2회를 실시, 80명(20가족)을 시작으로 3회차는 오는 8.9~8.10일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한개마을 한옥체험과 연계해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에 이색적인 여행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은 생명의 요람, 세종대왕자 태실을 보고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겼다. 또한, 가야산 테마관, 탐방원 등 힐링 장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가족체험은 '성주는 즐겁다'에 걸맞게 계획 돼 만족도가 기대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체험! 성주가족여행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참가비의 50%를 지원, 성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차례에 걸친 진행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210명이 넘는 가족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힐링과 체험형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가족단위 여행수요가 늘어난 만큼 가족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지역관광과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군은 9월부터 더욱 풍성해진 관광지를 연결하는 성주 버스투어, 쿠팡, 위메프 등 7개 소셜커머스에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을 런칭하는 등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주관광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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