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 도계읍 신리마을과 가곡면 탕곡마을이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도 23개 마을 중 우리시에서는 2곳이 선정되었으며, 8일 오전 11시 도계읍 신리 및 가곡면 탕곡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수여와 함께 마을별로 강원상품권 1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신리마을과 탕곡마을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워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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