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은 수승대 수변무대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의 참여 공연단체인 ‘와우(WOW)밴드’ 23명의 회원들이 출연해 ∆토요일 밤이 좋아 ∆오빠라고 불러다오 ∆내가 ∆그리움만 쌓이네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에너지 넘치는 락큰롤로 들려주며 수승대를 찾아 온 피서객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짜릿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물놀이를 즐기면서 밴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무대로 피서객에게 수승대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21일에는 ‘잡스밴드’가 군청로터리 야외무대에서 군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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