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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시재생 어울림지 창간핑거푸드 전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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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시재생 어울림지 창간핑거푸드 전시행사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학로 문화공원 도시재생센터서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학로 문화공원 옆에 임시 마련된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성내읍성 사람들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어울림지 창간 및 핑거푸드(레시피) 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성내지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선정된 성내지구 ‘관동 제1루 읍성도시으로의 시간여행’ 도시재생사업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성내지구 주민협의체 및 대학로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리며, 성내‧정라지구 주민협의체와 성내동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내읍성. ⓒ삼척시

행사내용은 성내읍성사람들의 이야기로 만드는 어울림지(도시재생마을신문) 창간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농수산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레시피 시연 및 전시, SAM척! 도시재생사업(성내, 정라, 도계) 성과품 전시회,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설명 등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SAM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과거 지역주민들의 삶의 역사를 복원시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질 때 더 멋진 최고의 도시재생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동 제1루 읍성도시으로의 시간여행’ 도시재생사업은 사업비 159억 원 (국비 85, 지방비 74)을 투입해 성내동 대학로 일원 총면적 14만 9319평방미터 부지에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청년스타트업공간, 주민어울림플랫폼, 전시‧예술인 레지던스 등 건립사업과 가로환경정비사업이다. 오는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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