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보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FRANCISCO)’북상에 폭우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서·행락객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것이다.
울진해경은 이번 주의보에 대해 각 지자체 및 파출소 등의 전광판 문구로 표출하고 관광객·어민 등 상시순찰시 방송장비를 이용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관내 어민 및 해양산업종사자 등에게 위험예보 문자를 발송하고 울진해경 홈페이지, FaceBook 등 SNS를 활용해 주의보에 따른 연안주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연안순찰팀을 적극 활용해 해수욕장 및 자연발생유원지 등 연안해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