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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옛길 박물관대학 개강,문경 인문학 강좌의 새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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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옛길 박물관대학 개강,문경 인문학 강좌의 새 지평 열어

▲작년 12기 박물관대학 수강생들 답사 기록 사진 ⓒ문경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홍종선) 옛길박물관의 제13기 박물관대학이 6일 개강해 4주간의 일정으로 강의 된다.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독립운동과 대한민국 100년’이라는 주제로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된다.

강좌내용은 ‘세계사 차원에서 본 한국독립운동’(총론), ‘한국독립운동과 서대문형무소’, ‘한국독립운동과 경북’ 등 모두 4번의 강의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답사(서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답사(안동) 등 두 번의 답사도 이뤄진다.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해당 분야의 전공학자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 옛길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접근으로 문경지역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문경시 관계자는 “옛길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박물관대학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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