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30도가 훌쩍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훈단체연합회장, 상이군경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고엽제전우회장, 재향군인회장, 광복회장, 주민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참배행사가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형숙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장은 “매월 1일 충혼탑에서 참배할 때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며소감을 밝혔다.
행사후 오찬자리에참석한 임현성 부군수는 주민복지과와의 먹‧자‧쓰‧놀 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젊은 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계셔서 우리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며 소감을 밝히고 먹‧자‧쓰‧놀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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