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신나는 여름방학! 곤충과 함께하는 꿀잼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려 각종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곤충생태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곤충의 천적 파충류· 양서류 특별전은 어린이들이 먹이사슬을 이해하고 자연의 질서와 신비로움을 학습하며 알아 갈수 있게 준비됐다.
또 대한민국 3대 마술사 구본진의 특별 마술 공연과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 행사도 어린이와 부모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곤충생태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내년 여름방학에도 다시 한 번 찾고 싶다”며 내년에도 다시 찾겠다는 반응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곤충페스티벌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라며, 관람 후 올해 개장한 예천목재문화체험장과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예천천문우주센터를 함께 방문하면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여름방학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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