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은 2019년 하반기 도계평생교육 수강생을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도계평생교육은 찾아가는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은빛학교, 성인문해교육, 도서관 문화학교 분야에서 치매재활레크레이션 강사1급, 한지공예2급 등 48개 강좌로 83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9월에서 12월까지 강좌별 15주 이내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이복우 도계읍장은“삶을 변화시키는 학습,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학습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가 확대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계평생교육은 매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해 체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공연, 학습동아리 봉사활동 참가 등 평생교육으로 익힌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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