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음식점 및 모범업소 영업주 60여명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마인드, 고객응대는 물론 위생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군에서는 영업주와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실습교육으로 다양한 고객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외식업소 위생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생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오는 9월까지 현장모니터링과 집합교육 등 업소별 맞춤형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윤재영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친절·청결 맞춤형 교육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친절한 손님맞이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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