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생태탐방원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을 경험, 체험할 수 있으며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거점시설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9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최우수 장소로 선정, 유치지원금 2,000만원을 수상하고 MICE 산업 활성화의 선봉을 맡아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가야산을 병풍처럼 두른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그 자체로 삶의 쉼표로 손색이 없다. 교육관과 생활관, 별관 등의 숙박시설을 보유, 야외공연장, 전망대, 천연계곡 등을 활용해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계적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먹·자·쓰·놀'에 일환으로 '성주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첫 번째 협력기관이 된 가야산생태탐방원을 거점으로 시작 해 체류 관광객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상생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군 우수한 관광자원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 관광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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