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월 2~3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위장형·초소형 카메라 등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불법카메라 예방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임상준 서장은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는 이벤트나 장난이 아닌 중대한 성범죄이므로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라며 "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다중이용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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