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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자율방재단 피해복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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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자율방재단 피해복구 전개

토사와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구슬땀

ⓒ임실군
전북 임실군 자율방범대는 지난 27~28일 2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임실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관련 봉사단체로,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구 예찰 활동과 주민대피 활동, 피해복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9일 임실군에 따르면 방재단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재해취약지를 예찰하며 관내 집수구 청소 및 배수로를 정비 등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 왔다.


폭우가 내린 후에는 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로로 밀려온 토사와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등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방재단원 20여명이 투입됐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복구 및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빠른 복구를 위해 함께 동참해 준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신속한 환경정비와 피해현장 복구로 군민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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