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위원장 최정환)는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종합정책개발 및 군정자문을 위한 제2기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거창군항노화산업육성및지원’ 조례에 따라 항노화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군의원 2명, 대학교수 3명, 부서장 5명 등 총10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최정환 거창군의원, 부위원장은 경남도립 거창대학 유광자 교수를 선출했다.
당일 자문회의에서는 항노화기반 인프라구축, 웰니스관광 활성화 등 항노화산업 전반에 걸친 개선방향 도출을 위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고, 군정에 접목할 자문 의견을 거창군에 제출하기로 했다.
거창군은 가조면 힐링랜드에 국내 최초로 ‘Y자형’출렁다리와 빼재 레포츠파크에 무동력 활강장치 익스트림장치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경남항노화 및 거창도립대학과 연계해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12명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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