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내·외국인을 포함 다양한 연령층에서 50여명이 참가해 김대현 감독 등 5명의 현직 영화감독들과 5개조로 편성해 예천의 명소 3곳에서 직접영화를 촬영. 제작했다.
군에 따르면 촬영장소인 회룡포, 삼강주막, 초간정은 5명의 영화감독들에 의해 선정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스토리 아이디어와 시놉을 미리 접수받아 시나리오에 반영 했다.
참가자들은 촬영지 외에도 예천의 풍경을 스마트폰에 담아 이번 영화제 출품작의 배경으로 준비하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조직위사무국은, 신청자가 당초 계획된 30명보다 훨씬 많아 참가자를 50명으로 늘였지만 더 늘이지 못한 점 다소 아쉬웠으며, 주요관광지 외에도 금당실마을, 용문사, 명봉사 등 영화제작 배경으로 적합한 명소를 추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제작된 스마트폰영화는 편집을 거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유튜버 등 각종SNS 홍보라인을 통해 전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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